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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HBO 로마(Rome) 시즌일-2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7:15

    요즘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 서양사교수님이 추천해주셨다고 할까? 좋아하는 드라마중 몇 개인이라고 해서 봤는데.. 꽤 정스토리가 재미있다. 본인에게 푹 빠져서 보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아무생각없이 그것에만 빠져서 만날 수 있으니까.마침 서양사에서도 로마의 파트가 거의 마무리된 본인서인지 로마에 관한 부분의 지식은 조금씩 본인마를 쌓았다. 이전에는 뭐가 뭔지, 본인도 몰랐던 민회 조직, 군단 편제, 집정관과 원로원이 어떻게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 서양고대사에 대해 중세사와 마찬가지로 약간 깎아내린 측면이 있었던 것 같다.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그 유명한 루비콘 강을 건넌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블루투스 너까지! 같은 대사를 다 들은 것은 아니지만 역사를 배운 다소 소리로 미디어에서 보게 되는 상황은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제가 좋아하는 처소 뒤에 접한 미드인'왕좌의 게이야 '때문에 시즌 2에서 종료하게 됐다는 sound를 듣고 아쉬웠다.(소음 없을지도)그렇지만 동생 구스 투스, 성인 배역은 좀처럼 마소움에 들어가지 않고(눈물)시즌 1보다는 조금 관심이 떨어지는 주인공의 이야기 전개이기 때문에 아쉬움에 그쳤다. 로마는 정스토리 재미있는 미드지만, 아직 왕좌의 괴다. 진작 본인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카이사르-안토니우스-동생 구스투스/그렇게 해서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추천할 것이다. 로마에서도 시대적으로 관심 있는 시기를 다룰 뿐 아니라 그 당시의 문화와 성생하는 전투방식까지 잘 보여준다. 물론 제작비가 부족했는지 전투는 대폭 축약했지만, 오랜만에 재미있는 미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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